까칠한 강아지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까칠한 강아지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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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기습공격' 금동이의 놀라운 마음 변화 다뤄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홈페이지 캡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홈페이지 캡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는 부산 영도에 사는 국제 부부의 반려견 금동이(8세 추정, 믹스견)의 까칠한 성격을 고칠 수 있는 전문가의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나개 제작진에 따르면, 방심하는 순간 까칠함을 드러낸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갔지만 금동이는 문제는커녕 오히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알아듣는 ‘천재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영리한 금동이의 모습을 보고 제작진이 방심하던 찰나, 금동이는 갑자기 제작진에게 공격적으로 짖어대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 기습적으로 공격성을 보이는 금동이 때문에 집안은 언제나 긴장 상태다.

외부인은 물론, 함께 살고 있는 보호자에게도 순간마다 까칠함을 드러내고, 얌전하다가도 이를 드러내는 금동이의 마음을 알 길이 없어 보호자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보호자의 간절한 SOS를 받고 설채현 전문가가 찾았다. 금동이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예민하고 까칠했던 금동이의 놀라운 변화와 설 전문가의 특별 정보를 담은 방송은 이날 밤 10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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