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 연간 프로그램으로 개설, 월 2회 진행
엄마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는 육아 노하우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매일유업은 씨푸드 레스토랑 토아이와 함께 임·출산부를 대상으로 한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를 연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는 매일유업이 직접 고객과 1대1로 만나 더 많은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됐다.
매달 2회씩 매일모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하며 회마다 100여 명의 임·출산부들에게 모유와 아기똥 강의, 알레르기 식이지침 등 아기 건강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지난 10일 처음 진행된 매일모유연구소 강의에서 정지아 연구소장이 ‘모유와 아기똥’을 주제로 엄마들에게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과 모유 건강관리 비법, 아기똥으로 아기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오는 15일 진행될 두 번째 강의는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관심이 많은 ‘영유아 알레르기’에 대한 내용으로 매일유업영양연구소 알레르기 전문의인 이정민 부장이 알레르기의 발생원인 및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식이지침을 알려준다.
이날 강의에 참석하는 임·출산부들에게는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돕는 ‘앱솔루트 센서티브’제품이 제공 된다.
매일유업 담당자는 “그동안 매일모유연구소에 모유영양관리와 아기똥에 대한 엄마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매일모유연구소가 3만여건 이상의 모유와 아기똥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육아강의가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한 아기 육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모유연구소’ 강의는 매일아이홈페이지(http://www.maeili.co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588-153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