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신생아 기저귀로 관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신생아 기저귀로 관심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3.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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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기저귀...북유럽 친환경인증 다수 보유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미세먼지가 대한민국 하늘을 뒤덮으면서 사람들이 건강과 친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세먼지와 화학제품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노출 되어있기에 아이가 24시간 착용해야 하는 기저귀는 더욱 안전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신생아에 경우 면역력이 부족해 더욱 피부에 안전한 친환경 기저귀를 사용해야 한다. 이에 덴마크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밤보네이처는 아베나에서 만들어졌다. 아베나는 70년대부터 덴마크 정부 사업에 참여하여 자국 아이들에게 친환경 기저귀를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맺으며 지난 40년 동안 아이들을 위한 자연유래 성분의 안전한 친환경 제품을 세계 7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위생용품 전문 기업이다.

덴마크 아베나 사에서 제조되는 밤보네이처는 기저귀의 가장 중요한 원자재인 목재 펄프FSC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FSC는 목재가 되기 전 나무에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어 유통되는 목재를 사용할 때만 부여되는 인증되는 마크다.

제품의 원자재 관리부터 제조과정 유통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해야만 받을 수 있는 인증마크인 노르딕 에코라벨 또한 보유하고 있다. 이 인증은 밤보네이처가 세계 최초로 받은 인증마크로 북유럽 국가와 기업 등이 모여 만든 친환경 인증 제도이다.

밤보네이처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최희정 주임은 “가장 연약한 신생아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철저한 기준이 필요하며 그 기준이 친환경 목제인증 FSC, 북유럽 친환경 노르딕 에코라벨 과 같은 국제적 인증이 부모님들에게 선택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FSC, 노르딕 에코라벨은 우리아이에게 신생아 기저귀로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문제가 심화되고 넘쳐 나는 화학 제품들로 인해 친환경 마크를 꼭 확인하는 것은 이제 필수”라며 “내 아이에게 사용하는 것이기에 첫 신생아 기저귀로 철저한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밤보네이처는 공식홈페이지인 밤보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밤보 아기 목튜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체험단 활동 등은 밤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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