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프리미엄 조제식 '노발락 골드' 첫 선
GC녹십자, 프리미엄 조제식 '노발락 골드' 첫 선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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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건강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강성모 GC녹십자 마케팅CHC팀장(사진 오른쪽)과 강수정 브랜드 매니저(왼쪽)가 28일 론칭된 성장기용 조제식 '노발락 골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강성모 GC녹십자 마케팅CHC팀장(사진 오른쪽)과 강수정 브랜드 매니저(왼쪽)가 28일 론칭된 성장기용 조제식 '노발락 골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선택한 단 하나의 유아식 '노발락 골드'가 첫 선을 보였다.

GC녹십자는 육아맘 함소원 등과 함께 프리미엄 유아식 '노발락 골드' 론칭 행사를 28일 오전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렸다.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품 소개, 홍보영상 상영,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특히 2부 행사에서는 육아맘인 한중커플 함소원-진화 부부, 방송인 안현모, 프랑스인 배우 파비앙이 행사에 참가해 자신들의 육아 경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GC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의 이번 신제품은 12~36개월 아기를 위한 성장기용 조제식이다.

기능성 분유 분야에서 강자로 소문난 노발락의 신제품 '노발락 골드 라인' 중 마지막 단계인 3단계이다. 신제품의 기준가격은 3만7000원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노발락 강수정 브랜드 매니저가 신제품 '노발락 골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노발락 강수정 브랜드 매니저가 신제품 '노발락 골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을 소개한 노발락 강수정 브랜드 매니저는 "노발락 골드 라인 출시가 그동안 노발락 일반분유 라인이 돌 이전 분유까지밖에 없어서 아쉬워했던 한국 소비자에게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3단계 골드 지니 조제식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노발락은 대중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초창기 일명 ‘약국 분유’라 불리며 영유아 분유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잡았다. 국내 론칭 시 설사 등이 발생하는 신생아에게 먹이는 약국 판매 분유로 인지도를 쌓은 것.

신생아에서 설사나 배앓이 등이 자주 발생하지만 의학적으로 일명 ‘엄마 손 약손’으로 불리는 배 마사지 수준의 치료만 가능했다. 이에 분유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이 분야의 절대 강자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조제식 노발락 골드는 36개월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소비자층을 한층 넓힌 것이다.

노발락 강성모 마케팅 팀장은 "기존 노발락 1, 2단계에서 신바이오틱스 및 DHA등을 추가해 아기의 신체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들이 균형 있게 배합돼 있다"며 "아이 건강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노발락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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