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 리안, ‘솔로’ 전용 캡슐 방풍커버 출시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미세먼지와 찬바람을 차단해주는 유모차 솔로 전용 캡슐 방풍커버를 출시했다.
신제품 캡슐 방풍커버는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효과와 함께 바람을 막아준다. 일반 방풍커버의 좁은 시야 공간으로 아이들이 불편해한 점을 개선해 창을 넓게 냈다.
또한 탈부착이 용이하도록 S고리 밴드를 적용해 유모차에 완벽히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모차 전체에 캡슐 방풍커버가 씌워져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공간을 막아준다.
한편 유모차 솔로는 절충형 유모차임에도 등받이 각도를 175도까지 4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특히 올해 업그레이된 솔로는 핸들링을 강화해 어디서든 부드러운 핸들링을 느낄 수 있으며,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돼 충격을 분산시켜 아이가 느끼는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 아가방앤컴퍼니, 엘츠X송경아 기저귀 숄더백 출시
아가방앤컴퍼니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eltz)에서 모델 송경아의 브랜드 세컨드루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엘츠스텔라 기저귀 숄더백’을 출시했다.
세컨드루머는 모델 송경아가 2014년 런칭한 가방 브랜드로, 위트있는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표현 등 패셔니스타의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 엘츠스텔라 기저귀 숄더백은 유니크&실용성이 콘셉트이다. 가죽 스냅버튼 고리가 가방 벌어짐을 방지하고 가방 앞쪽에 포켓이 있어 작은 소품 수납 등 실용적인 내부 구성이 특징이다.
또 숄더백&토트백&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미디움 사이즈와 면소재로 가벼운 무게감을 갖춰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컬러풀한 색상조합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핑크, 그린,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 프리메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태교 여행 패키지’ 출시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임산부를 위한 ‘태교 여행 패키지(Welcome Baby Package)’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메라는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임신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축하 선물은 프리메라 ‘더 릴리프 크림 포 스트레치 마크’를 비롯해 ‘오가니언스 워터, 에멀젼’, ‘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로터스)’로 구성되어 있다.
더 릴리프 크림 포 스트레치 마크는 식약처 심사를 완료한 튼살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오가니언스 워터, 에멀젼은 촉촉한 피부로 정돈해주는 토너,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에멀젼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외에도 태교 여행 패키지는 객실에 스웨덴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의 침대와 대형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로사이드 공기 청정기를 비치했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72만원부터이며, 부가세는 별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