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드라마 ‘메이 퀸’에 출연 중인 탤런트 재희(32·이현균)가 이미 결혼해 아들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여성월간 ‘우먼센스’ 는 11월 호에서 재희는 사정상 만 혼인관계인 부인이 있으며, 사이에 돌이 지난 아들도 두고 있다.
재희의 부인 이모씨는 병원의 실장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먼센스’는 이들 부부가 서울 강남에 살다가 경기도로 이주했다고 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은 보통의 부부와 다를 바 없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간혹 서울 상암동의 재희 어머니가 손자를 봐주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재희는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주목받았으나 한동안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영화로는 ‘빈집’ ‘싸움의 기술’ 등의 작품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메이퀸’에서는 냉정하고 이지적인 완벽주의자 ‘박창희’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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