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4T문화예술베스트과정 제3기 수업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첫 수업이 열린 19일 오후 6시~9시30분 임페리얼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문화예술분야 석학들의 인문학 명강의가 펼쳐졌다.
이성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시대가 요구하는 창조적 개혁지도자’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한 뒤 2교시에서는 김지현 소프라노(상명대학교 교수)가 뮤직 스토리 쇼 ‘드리머(Dreamer)’를 주제로 명강의를 이어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문화예술베스트과정은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주임교수)과 김대중 부원장(평산홀딩스 회장)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해 개설한 교육과정이다.
감성 경영으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을 접목해 감성 경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시대에 기업의 창의적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
이 과정 원우들은 국내 최정상의 석학들과 아티스트로 구성된 강사진과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향후 15주 동안 살아있는 문화예술 감성교육을 받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문화예술베스트과정은 차별화된 교육철학인 자연·사회·인문·경영 등의 과학을 경영에 접목한 지속경영 4T, 곧 윤리(eThics), 스토리텔링(sTorytelling), 팀워크(Teamwork), 기술(Technology)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창출해 기업 경영의 고민을 해결하는 문화예술분야 최고위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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