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불안은 개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일까?'
‘분리 불안은 개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일까?'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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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서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방송
EBS1 '고양이를 부탁해' 홈페이지 화면 캡쳐.
EBS1 '고양이를 부탁해' 홈페이지 화면 캡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EBS1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던 오해와 진실을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자세히 밝힐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고양이의 분리 불안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반려묘의 분리 불안으로 고민인 보호자가 있다.

애교 많고, 다양한 재주로 천재묘 소리까지 듣는 베코는 평상시에는 여느 반려 묘와 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이지만, 보호자 새미 씨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동네에 울려 퍼지는 베코의 구슬픈 울음소리는 그칠 줄 모르고, 새미 씨는 이웃에게 피해가 갈까 늘 노심초사다. 하루 세 시간 외출하는 것이 전부지만, 이마저도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이다.

김명철 수의사는 탐정처럼 베코가 분리 불안을 보였던 원인을 하나씩 찾아 나가고 문제 영상을 보던 중, 뜻밖의 화면에서 단서를 찾아낸다. 그리고 최초 화장실 솔루션이 제시될 예정이다.

고양이 분리 불안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2' ‘베코의 하나뿐인 내 사랑’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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