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기업 (주)디딤은 싱가포르 대표 외식 기업인 점보그룹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점보씨푸드' 국내 진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점보씨푸드는 시그니처 메뉴인 칠리 크랩과 블랙 페퍼 크랩 요리로 싱가포르 현지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싱가포르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전해졌다.
점보씨푸드의 국내 진출과 운영은 디딤과 점보그룹이 만든 JD F&B라는 조인트벤처가 맡을 예정이며 올 상반기 중 첫 번째 매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디딤은 해외 대표 외식기업과의 공동사업과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 진출시키면서 디딤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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