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사이좋던 고부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다문화 고부열전, '사이좋던 고부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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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다문화 고부열전 홈페이지 캡쳐.
EBS1 다문화 고부열전 홈페이지 캡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EBS1은 '다문화 고부열전'을 통해 '시어머니에게 섭섭하다는 며느리, 대답 못하는 시어머니'를 다룬 내용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 동해에서 쌀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14년 차 며느리 장은혜(34) 씨와 50년 동안 오징어 건조공장을 운영해 온 여장부 시어머니 옥외연(74) 여사는 동네에서 유명한 사이 좋은 고부다.

하지만, 고생했던 옛날 생각에 은혜 씨의 섭섭함과 서운함이 폭발하고 하자, 당당하던 옥 여사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하고 묵묵부답이다.

은혜 씨는 시어머니가 집을 사줬는데도 섭섭하다는 말까지 꺼낸다. 도대체 고부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오는 21일 밤 10시 45분, EBS1 '다문화 고부열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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