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여수 특산물 '새꼬막' 활용한 이색 먹거리 출시
세븐일레븐, 여수 특산물 '새꼬막' 활용한 이색 먹거리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0 09: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까지 한정판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여수 대표 특산물인 새꼬막을 활용한 이색 먹거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꼬막비빔밥(4500원)', '꼬막비빔삼각김밥(1200원)' 등 총 2종으로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먼저 꼬막 간편식은 지역 꼬막 어민들이 함께 만든 업체 '여수새고막'에서 생산된 꼬막을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꼬막비빔밥은 쫄깃한 여수산 새꼬막과 양파, 당근, 양배추, 청양고추 등 각종 야채를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비벼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고소함과 감칠맛을 더할 참기름을 별도 포장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꼬막비빔 삼각김밥은 짭잘한 간장비빔밥에 통통한 여수산 새꼬막을 통째로 토핑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상품이라고 전해졌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꼬막을 활용한 메뉴가 SNS 상에서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편의점에서도 꼬막 요리를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