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벚꽃 피는 계절마다 들썩이는 '스타벅스 벚꽃 MD'
매년 벚꽃 피는 계절마다 들썩이는 '스타벅스 벚꽃 MD'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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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 라떼, 핑크 말차샷 라떼.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 체리블라썸 라떼, 핑크 말차샷 라떼.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본격적인 체리블라썸 시즌을 맞아 음료 3종을 비롯한 푸드 4종, MD 상품 3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연유와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매력적인 체리블라썸 시즌의 시그니처 음료인 '체리블라썸 라떼'와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제주의 진한 말차 맛이 매력적인 '핑크 말차샷 라떼'를 맛볼 수 있다.

또,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 파이를 음료와 함께 먹는 듯한 '바나나 크림 파이 프라푸치노'는 종이빨대로 파이를 깨트려 마시는 파이 아래에 핑크색 컬러와 달리 바나나 풍미가 느껴지는 음료 맛으로 반전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SLL 렌티큘러 텀블러.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SLL 렌티큘러 텀블러.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번에 출시된 2019 체리블라썸 MD 중 '체리블라썸 시온 머그(355ml, 2만원)'는 뜨거운 음료를 넣으면 컬러가 변화는 시온 머그로, 진한 핑크색의 머그가 뜨거운 물을 담으면 연한 분홍빛으로 변하여 신비스러움을 자아낸다는 설명이다.

'19 체리블라썸 러브 워터보틀(414ml,1만4000원)'는 유아용 젖병에 사용하는 소재를 사용한 바디로, 빨대가 달려 있어 음료 음용이 편리하다. 또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밴드가 있어 나만의 표시가 가능하며 특히 아이들의 사용에 우수하다고 전해졌다.

'19 체리블라썸 SLL 렌티큘러 텀블러(355ml,1만9000원)'는 체리블라썸 시즌에 꾸준히 사랑받는 시그니처 제품인 SLL 텀블러로, 바디의 곡선으로 그립감이 우수하다. 렌티큘러 효과를 주어 텀블러의 방향에 따라 벚꽃이 마치 봉우리에서 만개하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준다고 알려졌다.

'19 체리블라썸 THV 보온 케틀(1000ml,5만4000원)'은 보온과 보냉력이 우수한 보온 케틀로, 은은한 핑크 컬러에 벚꽃 잎과 사이렌 로고가 어우러져 은은하고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는 설명이다.

'19 체리블라썸 스노우 글로브(3만5000원)'는 핑크색 벚꽃 나무 옆에 스타벅스 매장이 위치한 디자인이다. 스노우 글로브를 흔들면 벚꽃이 흩날리는듯 글리터가 연출되며, 마치 스타벅스 매장에서 벚꽃축제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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