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유아동 전문 브랜드 '베베테일러'가 여름 장마철에 대비하여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레인부츠와 우비를 선오픈한다고 밝혔다.
베베테일러는 여성복 디자이너 출신 김자영 대표가 론칭한 아동복 전문 브랜드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퀼리티 높은 제품으로 탄탄한 구매 고객층 확보와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판매되는 스탬플(STAMPLE) 레인부츠 제품은 베베테일러가 일본 본사와 정식 수입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시간이 오래걸리는 해외직배송 과정 없이 간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오는 20일 이후 오프라인 직영점 2곳(강남구 논현동, 경기 성남시 위례 신도시)을 통해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탬플사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관리를 통해 제작된 스탬플 레인부츠는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으로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도 신을 수 있을 정도로 말랑말랑한 재질을 자랑하며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베베테일러 관계자는 "국내 최대 물량으로 정식 통관 및 수입이 되었기 때문에 입고 단가를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며, "매년 꾸준한 판매가 이뤄졌던 제품인 만큼 200여개가 넘는 후기들을 통해 사이즈 참고가 가능하며, 담당 직원을 통한 전문적인 사이즈 추천을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함께 출시되는 '래빗 레인코트(Rabbit Raincoat)’ 역시 출시 전부터 화제인데, 브랜드 초창기 생산되어 단기간에 완판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3년만에 오리지널 퀄리티로 재출시가 결정된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장마철 외에 바람막이 및 야상 등 여러 용도로 사용 가능한 멀티 아웃웨어 제품으로 이번 봄과 여름, 가을에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 몰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당일 2켤레 이상 구입 시 5%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됐다. 베베테일러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