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펫챌린지, 사료 4톤·기부금 1086만원 전달
세이브펫챌린지, 사료 4톤·기부금 1086만원 전달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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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펫파크, 유기 동물보호 캠페인 성료
지난 13일 열린 세이브펫챌린지기부전달식. (왼쪽부터)네이버 해피빈 문나래 리더, skyTV 최유록 팀장, 동물자유연대 윤정임 국장, skyTV 오광훈 본부장, 김남희 아나운서, skyTV 신재형 콘텐츠 센터장. (사진제공=skyTV)
지난 13일 열린 세이브펫챌린지기부전달식. (왼쪽부터)네이버 해피빈 문나래 리더, skyTV 최유록 팀장, 동물자유연대 윤정임 국장, skyTV 오광훈 본부장, 김남희 아나운서, skyTV 신재형 콘텐츠 센터장. (사진제공=skyTV)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반려인을 위한 채널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유기 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4톤과 1089만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이브펫챌린지는 스타들의 나눔을 위한 도전으로, 지난 2017년 배우 김소은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진행했다.

손담비, 블락비 재효, 조빈, 딘딘, 슬리피 등 총 11명의 연예인이 참여해 매회 서로 다른 미션에 도전했다. 인기 연예인들의 의미 있는 참여로 단순 기부가 아닌 도전을 통해 특별한 기부 콘텐츠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상처 입은 유기견의 사연을 소개하며 사료만 기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기부금액을 별도로 적립해 캠페인의 기부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기부행사에는 주관사인 스카이티브이를 포함해 KT스카이라이프, 올레tv모바일, 내추럴발란스, 네이버 해피빈이 후원사로 함께했으며 스카이펫파크의 '펫과사전' MC 김남희 씨가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고 전해졌다.

한편, 스카이펫파크는 스카이티브이의 반려인 전문채널로 자체제작 프로그램 및 국내외 유명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으며, 나눔을 위한 도전 세이브펫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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