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마망이 영·유아 엄마들의 외출 필수품인 휴대용 부스터 '캥거루벨트'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출시돼 체험단의 체험을 거친 후 3월 정식 출시된 '캥거루벨트'는 기존 휴대용 부스터의 기능과 더불어 엄마의 무릎에 아기를 앉힐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엄마의 무릎에 앉혀 이유식을 먹이던 전통 육아 방식을 반영한 '캥거루벨트'는 엄마의 허리에 벨트처럼 매어 아기가 엄마의 몸에 밀착할 수 있게 돼 있다.
이 때문에 캥거루벨트 사용시 캥거루케어가 가능해 아기의 정서 발달 향상에 도움을 준다.
캥거루벨트는 식당, 카페 등의 일반의자나 안전벨트가 없는 쇼핑카트에도 아기를 안전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또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져 촉감이 좋고 파우치에 넣으면 기저귀 한 개정도의 부피로 휴대가 간편하다.
유니마망 관계자는 "제품 정식 출시 전부터 각종 육아 카페에서 ‘외출 필수품’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아기 엄마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캥거루벨트는 3가지 컬러와 유러피안 스타일의 2가지 무늬가 있으며 샵N, 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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