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집 
삼성카드, 톡톡 튀는 아이디어 가진 '유튜브 크리에이터' 모집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3.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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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랩 마케터' 8기 총 10팀 이달 24일까지 모집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 등도 적극 지원 예정
멘토링과 특강 및 활동비와 시상금도 제공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유튜브가 동영상에 이어 정보 검색채널로서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삼성카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을 통해 우수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젊은 층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는 15일 젊은 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영랩'의 마케터 프로그램 8기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총 10팀 모집하는데 팀은 개인 또는 4명 이하로 구성 가능하다.

지원자는 A4요지 1페이지 이내의 본인 보유 유튜브 채널 소개서와 8컷 이상 유튜브 영상 스토리 보드 등을 작성한 후 영랩 홈페이지에 파일을 올리면 지원이 완료된다.

영상 스토리보드는 영랩 홈페이지에 제시된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관련 소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작하면 된다.

영상 스토리보드의 소재는 ▲베이비스토리 앱의 베이비키트 증정 이벤트 ▲키즈곰곰 앱의 곰곰이 전화 기능 ▲아지냥이 앱의 데일리 미션기능 ▲인생락서 앱의 내작은 일기장 이벤트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4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삼성카드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컨텐츠를 월 1회씩 총 4회 제작하게 된다. 제작 시 필요한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 등도 지원된다.

 또한 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유튜브 전문 기획사인 '비디오빌리지' 프로듀서의 멘토링과 스타 크리에이터 고퇴경 등의 특별강연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소정의 월 활동비, 활동 우수자 시상금, 영랩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료증 등도 제공된다. 

활동 혜택들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팀당 월 활동비 50만원 지급(4개월 간 총 200만원) ▲스타 크리에이터 특별 강연 제공 ▲매월 2회 전문 MCN 비디오빌리지 PD의 그룹 멘토(월 2회) ▲ 활동 우수자 시상금 제공(총 200만원) ▲비디오빌리지 촬영 스튜디오 지원(예약 필수) ▲비디오빌리지 촬영 스튜디오 내 촬영 장비 이용 지원 ▲비디오빌리지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삼성카드 공식 행사 초청 ▲영랩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료증 제공등 다양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젊은 층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진로 고민이 많은 젊은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홈페이지 캡쳐
사진=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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