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록에서 블록 놀이 “블록이 말랑말랑해요”
코블록에서 블록 놀이 “블록이 말랑말랑해요”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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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스, 영‧유아 블록 브랜드 ‘코블록’ 참가
K클래스에서 코블록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코블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K클래스에서 코블록 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코블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14일 열린 베이비타임즈 주최 프리미엄 임신육아교실 NO.1 ‘K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영유아 블록 브랜드 코블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코블록은 소프트한 느낌의 특수소재를 사용해 만든 젤리블록이다. 기존의 딱딱한 블록에서 탈피,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은 신개념 블록이라고 할 수 있다. 물고 빨기를 통해 욕구를 충족시키는 구강기 영유아들을 위해 제작됐다.

특히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유해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블록으로 판정돼 더욱 안전하게 이용 가능한 장난감이다. 또 블록의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선명한 색깔과 소프트한 질감은 아이들의 시각과 촉각을 자극해 신체적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날 코블록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블록을 직접 끼우거나 떼어보며 영유아 신체발달을 위한 조립놀이를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영유아 성장발달을 위한 장난감 브랜드 코블록의 젤리블록.
영유아 성장발달을 위한 장난감 브랜드 코블록의 젤리블록.

한편 이 젤리블록의 독창적인 재질과 블록 형태는 국내 및 미국 특허청에 특허로 등록돼 지식재산을 보호 받고 있다.

코블록 관계자는 이 블록은 모서리 형태가 둥글고 소프트해 던지고 밟고 누워도 안전하다고 말하며, 블록 특유의 소음도 적다는 특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엄마의 마음에 지혜를 더하겠다는 기업가치에 따라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아이디어를 융합, 늘 새로움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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