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정통삼겹살전문점 ‘구이가’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가업FC(대표 배승찬)’는 중국 광동성 불산에 구이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구이가는 중국 3대 도시 중 하나인 상해에만 6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매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시장 확대와 중국 내 대표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구이가 관계자는 “구이가는 이번 중국 광동성 불산에 오픈을 시작으로 10호점 계약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하여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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