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유성구 지역 유화작가 작품 30여점 전시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유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소(笑笑)한 일상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경자, 윤길순 등 대전 유성구 지역 작가 15명의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전시회 타이틀처럼 웃음이 묻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을 모습들을 강렬한 유화 기법으로 화폭에 옮겼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을 받아 웃음으로 함께 하는 기억들을 추억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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