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소소한 일상' 유화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소소한 일상' 유화전 개최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3.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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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유성구 지역 유화작가 작품 30여점 전시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화폐박물관은 이달 말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유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소(笑笑)한 일상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경자, 윤길순 등 대전 유성구 지역 작가 15명의 작품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들은 전시회 타이틀처럼 웃음이 묻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을 모습들을 강렬한 유화 기법으로 화폭에 옮겼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을 받아 웃음으로 함께 하는 기억들을 추억하는 전시”라고 소개했다.

사진왼쪽부터 최희영 '일상', 송미연 '연'.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사진왼쪽부터 최희영 '일상', 송미연 '연'.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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