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상승한 반면 다우지수는 보잉이 6%넘게 하락하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보잉은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이틀동안 11.15% 폭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22포인트(0.38%) 하락한 25,554.66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22포인트(0.30%) 상승한 2,791.52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32.97포인트(0.44%) 상승한 7,591.03포인트로 마감했다.
▲ 주요종목 마감현황
보잉 375.41 -24.60 (-6.15%)
애플 180.91 +2.01 (1.12%)
아마존 1673.10 +2.48 (0.15%)
페이스북 171.92 -0.15 (-0.09%)
구글 1197.25 +17.99 (1.53%)
넷플릭스 356.27 -2.59 (-0.72%)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25포인트(0.09%) 하락한 277.7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각각 342계약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234계약과 93계약을 순매수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