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소년 미술대회 예선에 디지털 방식 첫 적용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대회 예선에 디지털 방식 첫 적용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3.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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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심사 디지털화로 작품 훼손 예방
지난 4일부터 4월 5일까지 초·중·고 대상 예선 접수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삼성생명이 올해 개최하는 청소년 미술대회 예선 접수와 심사 방식이 디지털 방식으로 처음 적용된다. 

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의 예선접수를 지난 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하며, 본선대회는 오는 5월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예선은 자유주제이다.

특히, 올해 미술대회는 '그림과 함께, 신나게 할께’라는 컨셉으로, 예선접수 및 심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전까지는 미술작품 원본 실물을 우편으로 보내 송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응모작품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미술대회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게되면, 심사위원이 온라인작품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중한 작품이 훼손되거나 유실되는 경우가 없어지고, 접수가 완료됐는지 확인도 가능하다. 통상 1만점이 넘는 응모작품을 심사하는 위원들도 쉽고 정확하게 심사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디지털 접수와 심사방식은 이전에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작품을 그려 심사하는 경우와 달리 작품 원본을 이미지로 저장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디지털로 심사하는 방식이다.  

1차 디지털 예선을 통과한 300명이 5월 18일 본선 대회를 치른다. 본선에서는 각 부문별 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천명이 수상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서는 잠재력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더 키워주기 위해 후원기관장상을 9명에게 시상하며, 장학금도 지난해보다 금액을 상향해 더 많은 미래화가들의 꿈을 키워줄 방침이다.

한편, '청소년 미술대회'는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1981년 전국사생실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199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 2009년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이 대회는 작년까지 누적참가자가 554만명에 이르며,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로 자리잡았다.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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