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알림] 스토케 유모차 액세서리 2종 출시 外
[육아템 알림] 스토케 유모차 액세서리 2종 출시 外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3.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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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스토케 유모차 스낵 트레이(사진 왼쪽)와 사계절용 인레이.
스토케 유모차 스낵 트레이(사진 왼쪽)와 사계절용 인레이.

◇ 스토케, 유모차 액세서리 2종 출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유모차 액세서리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모차 스낵 트레이는 아이가 유모차에서 음식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각도 조절이 용이하고 유모차 양대면 시트 포지션 변경에 맞춰 안팎으로 방향 전환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스토케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V3, V4, V5, 6)와 트레일즈(블랙, 실버), 크루시에는 트레이에 포함된 어댑터로 유모차 버전에 맞게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출시된 유모차 사계절용 인레이는 유모차 시트의 안락함을 더해주는 액세서리로 모든 계절에 맞춰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기온이 올라가는 봄과 여름에는 100% 폴리에스터 재질 면을 사용하면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된 만큼 아이가 땀을 흘려도 빠르게 건조된다. 다른 한쪽 면은 100% 메리노 울 재질로 만들어져 추운 겨울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스토케 유모차인 익스플로리, 트레일즈, 트레일즈캐리콧에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유모차에도 호환 가능하다.

◇ 필립스 아벤트,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 출시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수유 시 아기의 공기 흡입을 최소화해 배앓이와 식도 역류를 줄여주는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Anti-colic AirFree vent)’를 출시한다.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는 젖병 입구에 간단하게 조립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수유 시 젖꼭지 안의 공기는 젖병으로 배출하고, 젖병 안의 모유 또는 분유를 젖꼭지에 가득 채우는 방식으로 젖병 안의 공기 순환을 돕도록 설계됐다.

특히 식도 역류 방지를 위해 세계 의료진들이 권장하는 수유 자세인 ‘수직 수유(Upright Position)’을 지원한다. ‘수직 수유’란 아기의 상체를 45도에서 90도로 세워 수유하는 자세다. 기존 젖병과 달리 젖병이 수평인 상태에서도 젖꼭지가 모유 또는 분유로 가득 차기 때문에 수직 수유가 가능하다.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는 필립스 아벤트의 클래식 플러스 숙면 젖병과 단독 호환 가능하다. 단일 부품으로 제작되어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분리 및 세척도 간편하다.

◇ 아토팜, ‘꼬마버스 타요’ 담은 선 케어 6종 출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새로운 디자인에 적용한 ‘아토팜 선 케어’ 6종을 출시했다.

새로워진 아토팜 선 케어 라인은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를 비롯한 4종을 리뉴얼 출시했으며, 휴대성을 강화한 ‘아토팜 야외놀이 선스틱’과 물과 땀에 강한 ‘아토팜 야외놀이 선밀크’를 새로 출시했다.

아토팜 선 케어 6종은 다양한 제형과 타입으로 구성되어 피부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바를 수 있다. 6종 제품 모두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백탁 현상은 최소화했으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허 세라마이드와 피부 진정 성분을 추가해 강한 자외선과 열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보호하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조이, ‘어린이 안전챌린지’ 이벤트 실시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는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 전 제품 완판을 기념해 ‘어린이 안전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조이 카시트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이 카시트에 탑승한 아이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 포스팅 당 일정 금액이 적립되고, 모인 적립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카시트가 전달된다.

한편, ‘스핀 360’은 유럽의 국제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어떤 각도에서든 한 손으로 부드럽게 회전시킬 수 있는 편리성이 특징이다.

 

◇ 리안, ‘작품이 되다’ 새로운 화보 공개

대한민국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RYAN)은 봄 시즌을 맞아 리안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리안에 따르면 이번 2019년 화보는 ‘리안작품이 되다’는 콘셉트로 빛과 구조의 공간감이 어우러져 제품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표현했다.

파주의 아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회전형 디럭스유모차 스핀로얄, 완판 유모차 솔로, 기내 반입형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 라이트가 대표 모델로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 휴대용 유모차의 ‘그램플러스R’, 컴팩트하고 내구성이 강한 ‘레오’뿐만 아니라 신생아 코슬리핑 침대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콧’ 등 리안의 대표 상품들이 모던하고 현대적인 갤러리의 공간과 어우러져 가장 완벽한 화보를 연출했다.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리안의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작품으로 보여줌으로 리안이 가지는 경쟁력을 고객들에게 증명한 것 같다”며 “대한민국 No.1 유모차 브랜드로 제품이 가진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전달하고자하는 리안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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