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2종 선봬
롯데제과,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2종 선봬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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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또는 우유를 부어 바로 취식 가능
사진제공=롯데제과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는 ‘마시는 오트밀’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마시는 오트밀은 맛에 따라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트&그레인’과 달콤한 맛이 강조된 ‘오트&단호박’으로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 2종은 7곡(보리, 현미, 찰 현미, 백태, 약콩, 밀, 멥쌀) 분말을 사용해 곡물의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린 오트밀 파우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뜨거운 음료 등을 넣어 섭취하는 퀘이커 핫시리얼(hot cereal)과 달리,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게 해 취식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제품패키지 또한 보관과 취식이 용이할 수 있도록 기존 컵(용기)과 케이스 포장 타입에서 병 모양으로 변경했다. 패키지 옆면에는 취향에 따라 음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선이 들어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친환경 포장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Smart Recycle’를 적용, 용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잘 떼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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