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올해로 한국 취항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로 오는 25일까지 한국 취항 35주년 기념 특가를 제공한다.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과 서울-뮌헨 노선을 포함한 주요 유럽 도시 항공권 예약 시에 제공되는 본 특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비롯한 전 클래스에 해당되며 여행 기간은 올해까지이다.
해당 특가 이벤트 기간 동안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에서 서울-프랑크푸르트 항공편이 포함된 항공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프랑크푸르트 카드 1일권을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 카드를 이용하면 유럽 도시로의 환승 및 프랑크푸르트 여행에 교통권 이상의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루프트한자는 최근 한국 고객에 다양한 혜택 및 편의 증대를 위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런칭했다. 루프트한자의 프로모션 및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루프트한자 항공 여정의 디지털 서비스에 주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15일까지 카카오 플러스 친구 론칭 프로모션에 참여 시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유럽 왕복 항공권, 루프트한자 리모와 여행 가방, 루프트한자 씨티 컬렉션 에코백 등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지난 1984년 11월 1일, 서울-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첫 운항한 이후 단항 없이 35년간 운항해 오고 있으며 하계 스케줄에는 주 7회 매일 운항 중에 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독일을 넘어 유럽 최대 공항 중 하나이며 루프트한자의 허브 공항으로서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의 경우 여행 목적지뿐 아니라 유럽 여행의 환승지로서 한국 여행객에게 잘 알려져 있다.
알레한드로 아리아스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외국 항공사로서 한국 취항 35주년은 의미가 깊다. 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루프트한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 제공을 강화하여 한국 승객의 항공 여행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