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대폭 늘려...지난해 11명에서 올해 18명
NH농협은행, 직원 홍보모델 대폭 늘려...지난해 11명에서 올해 18명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3.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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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은행장, "대한민국 1등 은행의 홍보모델 당부"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NH농협은행이 1년간 은행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직원을 지난해보다 63%가량 늘어난 18명의 홍보모델을 선발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남자 3명, 여자 8명의 홍보모델을 운영했으며, 올해의 겨우 남자는 두배로 늘어난 6명이고, 여자는 12명이다.  

좀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려는 이대훈 행장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홍보모델로 선정된 직원들은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신문사 사진모델, 쇼핑몰 피팅 모델 등 다양한 이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1년 동안 NH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TV광고, 홍보동영상, 보도 사진 및 상품 안내장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대훈 은행장은 “항상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대한민국 1등 은행의 홍보모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앞줄 중앙)이 5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홍보모델 위촉식'에서 홍보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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