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농심이 감자면을 용기면으로 즐길 수 있는 ‘감자면큰사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감자전분 함량이 높아 쫄깃한 면발과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감자전분 40%를 함유한 면발은 일반 라면에 비해 투명하고 쫄깃하다. 국물은 각종 야채와 후추를 넣어 감자면 특유의 샤브샤브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 튀김감자와 건표고버섯, 건청경채 등 건더기 스프도 푸짐하게 담았다는 설명이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 겸용 용기를 적용해 맛과 조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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