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세가지 즐거움 담은 '三美 버블티' 출시
더벤티, 세가지 즐거움 담은 '三美 버블티'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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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벤티
사진제공=더벤티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봄을 맞아 맛과 향, 식감까지 세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의 '삼미(三美) 버블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흑설탕 버블티, 타로 버블티, 밀크티 버블티, 코코넛 버블티 4종이다.

흑설탕 버블티는 본고장인 대만 현지에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로, 흑설탕 시럽과 우유, 타피오카 펄이 더해진 음료다. 비정제 사탕수수당과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 모리셔스 당밀로 만든 달콤한 흑설탕 시럽이 부드러운 우유, 쫄깃한 타피오카와 조화를 이뤄 흑설탕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타로 버블티는 고소하고 달콤한 타로를 베이스로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듬뿍 들어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 높은 메뉴로 알려졌다.

밀크티 버블티는 은은하게 퍼지는 얼그레이 홍차의 풍미와 타피오카의 조화로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며 코코넛 버블티는 코코넛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신메뉴 4종의 가격은 3800원이며 더벤티의 모든 음료에 타피오카 펄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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