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 신메뉴 2종 출시
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 신메뉴 2종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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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차코리아
사진제공=공차코리아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공차코리아가 대만 정통 레시피를 활용한 브라운슈가 밀크티 신메뉴 2종을 전국 8개 매장에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는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 ‘브라운 슈가 치즈폼 스무디’로 구성됐다. 

대만의 전통 흑설탕 밀크티인 브라운슈가 밀크티는 흑설탕과 펄, 생우유의 조합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맛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해졌다.

브라운슈가 쥬얼리 밀크티는 차가운 생우유와 따뜻한 브라운슈가 쥬얼리 조합으로 첫 모금에 즐기는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메뉴라는 설명이다.

브라운슈가 치즈폼 스무디는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탄생한 것으로 색다른 브라운슈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공차에 따르면, 사탕수수의 천연 당밀이 살아있어 브라운슈가 특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배가 시킨 것은 물론 은은한 사탕수수향이 우유와 어우러져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신메뉴 2종은 전국 8개 매장에서 먼저 맛 볼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한 공차 홍대점, 종로본점, 강남본점, 사당점, 대학로점 5곳과 부산에 위치한 공차 광복점, 대구에 위치한 공차 영남대병원점, 광주에 위치한 공차 전남대점이다. 공차는 소비자 반응과 의견을 경청해 추후 판매 매장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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