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홍콩반점·역전우동, ‘통합 모바일 금액권’ 론칭
빽다방·홍콩반점·역전우동, ‘통합 모바일 금액권’ 론칭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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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관리 가능한 1·2·3·5·10만원권 총 5종으로 나와
사진제공=더본코리아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전국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한 1·2·3·5·10만원권 총 5종으로 나왔으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끼리 간편하고 부담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성신여대점 제외)의 직·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고객 선호도에 맞게 브랜드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권면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고,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 지급하면 된다.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옥션과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등 다양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빽다방’과 ‘홍콩반점0410’은 모바일 금액권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 ‘역전우동0410’은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바코드 스캔 혹은 쿠폰 번호 수동 입력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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