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 가벼운 하루 위한 ‘트루라이프 타블렛 5종’ 출시
티앤엘, 가벼운 하루 위한 ‘트루라이프 타블렛 5종’ 출시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3.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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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료 고함량…정제 타입·PTP 개별 포장으로 위생과 휴대성 갖춰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건강전문 브랜드 ‘티앤엘(TNL)’은 가벼운 하루를 위한 신제품 ‘트루라이프 타블렛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트루라이프 5종 타블렛은 ▲레몬밤 타블렛 ▲핑거루트 타블렛 ▲보이차 타블렛 ▲노니 타블렛 ▲콜라겐 타블렛 이다.

해당 5종 제품 모두 정제 타입이며, 주재료의 고함량이 특징이다. 여기에 PTP 개별 포장으로 출시돼 위생과 휴대성을 갖췄다.

첫 번째 ‘레몬밤 타블렛’은 로즈마린산(폴리페놀 화합물)이 함유된 레몬밤 추출분말을 99% 이상 배합했다.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프랑스 레몬밤 추출분말 전문 제조사인 ‘넥시라(NEXIRA)’의 분말을 사용했다.

레몬밤은 멜리사로도 불리는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로 머리를 맑게 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도 유럽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는 일상 음료로 사용될 만큼 차 원료로 사랑 받고 있다.

두 번째 ‘핑거루트 타블렛’은 고품질 핑거루트 추출분말을 90% 이상 배합했다. 핑거루트는 열대 우림의 덥고 습한 기후에서 자생한다. 손가락 모양을 닮은 생강과 뿌리 식물로, 생강과 식물 중 유일하게 판두라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판두라틴은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인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미국 USDA 플랜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다.

세 번째, 운남성의 보이차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보이차 타블렛’ 고품질 보이차 추출분말 99% 이상 함유했다. 청나라 황제가 즐겨 마시는 보이차는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로 폴리페놀, 갈산, 카테킨, 아미노산, 퀘르세틴 등을 함유하고 있다.

현재에는 중국 정부 지침에 따라 중국 운남성 외 다른 지역에서 만들어진 차는 보이차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 보이차 타블렛 역시 해당 기준에 따라 운남성 지역의 보이차를 원료로 한다. 특히, 10kg을 사용해야 약 1kg을 만들 수 있는 10배 고농축 보이차 추출물분말을 사용했다.

네 번째, ‘노니 타블렛’은 고품질 노니 추출분말을 99% 배합했다. 노니는 남태평양 섬나라 등지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열매로, 주로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성 토양에서 자란다. 특히, 12종 비타민, 18종 아미노산, 7종 미네랄, 폴리페놀, 프로제로닌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동의보감에서는 신비의 과일로 기록되고 서양의 산삼으로 불렸다.

다섯 번째, 저분자 콜라겐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콜라겐 타블렛’ 제품은 고품질 피쉬 콜라겐 분말을 99% 이상 배합했다.

일본 세포개선의학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돼지, 소, 닭 등의 동물성 콜라겐은 흡수율이 2%로 낮은 반면, 어류 등의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크기가 작은 저분자로 체내 빠르게 흡수돼 흡수율이 84%에 달한다.

콜라겐은 피부를 보호하고 진피층의 90% 차지하는 피부 뼈대 역할을 하는 주요 성분이다. 또한,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러한 콜라겐은 20대 전후로 생성 능력이 감소돼 나이가 들수록 급감하게 된다.

티앤엘 관계자는 “타블렛의 공정 과정은 수확부터 건조 및 세척, 용매 추출, 농축, 분무 건조, 여과까지 모든 과정을 인증기관의 철저한 관리 감독 하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제조된다”며 “타블렛 5종의 기본 프로그램은 하루 1회 1정 섭취이나, 집중 프로그램으로 하루 1회 2정까지 소비자에 따라 자유롭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티앤엘은 소비자들에게 원료 분석 증명서, 수입서류, 제조사 인증서 및 확인서 등을 공개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티앤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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