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노블 커피, 새 모델로 발레리나 강수진 발탁
일동후디스 노블 커피, 새 모델로 발레리나 강수진 발탁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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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사진제공=일동후디스)
강수진 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사진제공=일동후디스)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일동후디스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의 새 모델로 한국 발레리나의 전설(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강수진 예술감독의 우아한 품격과 건강한 이미지가 커피 본연의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시그니처 커피 ‘노블’과 잘 어울려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커피 노블은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의 깊은 맛과 향이 살아있고, 그린커피빈(생두) 추출물 블렌딩으로 항산화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커피 대비 2~4배 높은 점이 특징이다.

또 노블 커피믹스와 라떼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물성 경화유지 대신 신선한 코코넛오일과 국산 1A우유로 만든 프림을 채택, 커피도 건강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노블 커피는 ‘노블 아메리카노’, ‘노블 커피믹스’, ‘노블 라떼’의 스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강수진 예술감독은 세계 5대 발레단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한국인 최초로 입단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상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 발레리나로 명성을 떨쳤고 현역 은퇴 후에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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