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영감의 원천” 지코, 서울시 홍보대사 된다
“서울은 영감의 원천” 지코, 서울시 홍보대사 된다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3.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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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문화, 멘토링 관심 많아ⵈ” 다양한 활동 기대
서울시홍보대사가 된 가수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서울시홍보대사가 된 가수 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가수 지코가 서울시홍보대사(이하 서울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서울시는 지코가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받고 서울시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코는 “문화, 청년 멘토링 분야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역할을 기대한다.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홍보대사는 서울시의 최우선 가치인 ‘시민소통’의 가교 역할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을 말하며,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앞으로 서울시는 2019년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시민 소통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 제안을 받은 가수 지코는 “서울시에 사는 시민으로서 서울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 과 정책들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코는 지난 2011년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리더로 데뷔. 그룹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음악 작업 및 방송 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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