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신생아 모자뜨기’ 봉사활동 펼쳐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신생아 모자뜨기’ 봉사활동 펼쳐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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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김영규)은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 백동아카데미홀에서 올들어 첫 번째 나눔봉사활동으로 ‘신생아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8일 IBK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신생아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신생아 모자뜨기’는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체중, 저체온으로 위기를 겪는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를 제공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모자재료 비용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고, 완성된 모자는 전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국제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말리와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IBK투자증권 한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모자가 저소득층 및 신생아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2012년부터 7년째 나무심기와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있다. 

사진=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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