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경제지표 엇갈리며 약세...다우 33.97포인트(0.13%) 하락
[뉴욕증시] 주요 경제지표 엇갈리며 약세...다우 33.97포인트(0.13%) 하락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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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결과가 엇갈리면서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주택착공 실적은 전월 대비 11.2% 감소한 107만8천 채로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소식으로 주택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지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의 121.7에서 131.4로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지표도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7포인트(0.13%) 하락한 2만6057.98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08%) 하락한 2793.9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5.16포인트(0.07%) 하락한 7549.30포인트로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97포인트(0.13%) 하락한 26,057.98포인트로 마감했다.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05포인트(0.36%) 상승한 288.8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200계약과 1485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2711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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