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역 광장서 1:1 맞춤형 상담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구직활동이 어려운 경력중단 여성을 위한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서울역 광장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버스는 취업과 직업교육을 원하는 서울시 여성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로, 지난 한 해 동안 7000여 명의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 고충상담부터 MBTI·에니어그램과 등 직업적성진단까지 맞춤형 상담을 해 준다.
또 취업상담뿐 아니라 행정, 법률, 부동산, 복지, 노무, 세무 등 서울시의 다양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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