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채소 등 균형 갖춘 식사 원하는 소비자 겨냥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대표 백종원)이 ‘항정살 쌈밥정식’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항정살 쌈밥정식은 돼지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20여 가지 쌈채소, 10가지 밑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메뉴다.
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균형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출시됐으며, 항정살을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쌈밥정식 구성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신메뉴는 모든 쌈밥 정식 메뉴에 적겨자, 적근대, 케일, 쌈배추, 신선초, 로메인, 숙쌈과 같은 20여 가지 쌈채소를 풍성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항정살 메뉴는 쌈밥정식과 단품 두 가지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은 쌈밥정식이 1만 1000원, 단품이 9000원이다. 주문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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