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 중소기업 대출금 상환 유예
BNK부산은행, 지역 중소기업 대출금 상환 유예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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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BNK부산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포용적 금융 실천 강화를 위해 분할상환 대출금의 상환을 최장 1년간 유예한다고 25일 밝혔다.

분할상환대출 유예 대상은 조선, 철강, 자동차 등을 포함한 제조업과 도·소매업, 운수·창고업 영위 중소기업 및 음식점업 영위 지역 소상공인으로 대상기업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대출금 중 올해 거치기간이 만료되는 분할상환대출과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할부상환대출 등 총 5천억원에 대해 최장 1년간 상환기일을 연장해 줄 방침이다.

사진=BNK부산은행
사진=BNK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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