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임직원 기자단 운영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
라이나생명, 임직원 기자단 운영으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22 10:4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을 운영하며 내부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라이나생명 사내 기자단은 영업, 재무, IT, 마케팅 등 부문별로 총 10명의 직원들이 선발됐으며 월 1~2회 각 부문 소식을 발굴해 사내게시판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기자단은 1년간 활동하며 미래 가치창출을 위한 변신의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같은 과정을 위해 기자단은 정기적으로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사내 이슈와 비전에 대해 공유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에게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전파하며 부문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혀 활발한 기업문화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

기사 작성이 처음인 직원들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기사 작성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멘토 역할을 할 선배기자들이 1:1로 매칭돼 아이템 발굴과 기사 작성에 도움을 준다.

또 사내 비즈니스 전략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내 행사 기획부터 사전 참여해 스스로 아이템을 발굴하고 보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나생명 박영하 상무는 “사내 조직 간 교류를 위해 기자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내기자단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마련하고 부문 간 폭넓은 소통의 기반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라이나 생명은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내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라이나생명보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