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일제히 하락...다우지수 103.81포인트(0.40%) ↓
[뉴욕증시] 경제지표 부진에 일제히 하락...다우지수 103.81포인트(0.40%) ↓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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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40%) 하락한 25,850.63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82포인트(0.35%) 하락한 2774.88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29.36포인트(0.39%) 하락한 7459.71포인트로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1포인트(0.40%) 하락한 25,850.6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지역 제조업 업황을 나타내는 지수가 -4.1로 떨어졌다고 발표해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이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지수가 마이너스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00포인트(0.35%) 하락한 287.6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13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52계약, 184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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