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막한 '베페 베이비페어'서 부드러운 신개념 블록 선보여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한국교육시스템의 교구 브랜드 코블록이 21일 개막한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영유아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신개념 젤리블록을 선보였다.
코블록은 0~4세 영유아 발달특징에 맞춰 기존의 딱딱한 블록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특수소재로 만든 장난감이다.
아이들은 코블록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고 자유자재로 안전하게 제품을 갖고 놀 수 있다고 전해졌다.
코블록 담당자는 "딱딱함을 연상하는 기존의 블록 장난감과는 달리, 코블록은 아이들이 쉽게 연결하고 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아이의 창의력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부모들은 안심할 수 있는 장난감 같다"며 "우리 아이도 좋아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람회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베페 온라인 및 모바일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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