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기가애드, 저출산 문제 극복 공동사업 MOU
베이비타임즈·기가애드, 저출산 문제 극복 공동사업 MOU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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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책임 다하겠다"
신민호 기가애드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오른쪽)가 공동협약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신민호 기가애드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송계신 베이비타임즈 대표(오른쪽)가 공동협약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저출산 문제가 해결해야될 국가적 과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보가 시작됐다.

종합 마케팅·광고대행사 기가애드와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는 21일 베이비타임즈 본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동사업을 펼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베이비타임즈와 업무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기가애드는 통신 3개사의 IPTV 큐톤광고, 인천 지하철 1호선 전체역사 매체운영사이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스타트업, 창업, 중소기업 신제품·서비스 출시광고, 전국 지자체 축제, 관광청 및 문화재단 등을 주로 집행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다.

MBA출신 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대표적인 광고마케팅 대행사 중 하나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사회적 요구에 대해 공감하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라이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민호 기가애드 마케팅본부장은 “저출산문제 해결노력에 일조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기가애드가 책임을 다할 생각”이라며 “유관 광고주 발굴을 통해 광고주·소비자간 유통채널을 단순화시켜 가성비 높은 매체제안을 통한 광고시장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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