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방준비제도(Fed)의 보유자산 축소 조만간 종료...다우지수 63.12p(0.24%) 상승
[뉴욕증시] 연방준비제도(Fed)의 보유자산 축소 조만간 종료...다우지수 63.12p(0.24%) 상승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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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나스닥 지수는 8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시는 한때 하락하기도 했으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보유자산 축소를 조만간 종료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2포인트(0.24%) 상승한 2만5954.44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4.94포인트(0.18%) 상승한 2784.7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2.30포인트(0.03%) 상승한 7489.07포인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2포인트(0.24%) 상승한 2만5954.4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05포인트(0.02%) 소폭 상승한 288.4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418계약과 261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753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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