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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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담은 세계의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ON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 현대 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보여주는 4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으로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 1층 및 미술관 입구 로비 등 총 8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졌으며 소장품의 다양한 장르와 성격에 맞추어 서로 다른 분위기로 구성했다.

특히 미국 팝아트 거장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LOVE’는 뉴욕 맨해튼 55번가에 설치한 작품과 동일한 에디션으로 출품한다.

국내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이불 작가의 ‘Secret Sharer’와 최우람 작가의 ‘Una Lumino’ 등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현문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학예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 중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대형 회화나 사진, 조각, 설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며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담은 세계의 현대미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9000원, 초등학교부터 대학(원)생까지 6000원,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4500원,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한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이번 소장품 특별전에서도 자체 개발한 모바일 전시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인 ‘APMA 가이드’를 무료로 운영해 큐레이터가 직접 녹음한 오디오 해설과 고해상도 이미지, 작품 관련 인터넷 정보 링크 및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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