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는 스스로 접히는 유모차 ‘페도라 L1 매직’을 3월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쁘레베베에 따르면, 신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에 둔 휴대용 유모차로 레버를 당기고 핸들을 앞으로 넘기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접히는 자동 폴딩 기능이 특징이다.
기존 원핸드 폴딩 기능이 탑재돼 있는 유모차의 경우 허리를 굽히거나 큰 움직이 필요한 반면, 페도라 L1 매직은 서 있는 자세에서 레버를 당기고 핸들을 앞으로 미는 동작만으로도 유모차가 스스로 접히는 오토 폴딩 방식으로 설계돼 아기를 안고서도 한 손으로 유모차를 접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의 사용 연령은 신생아에서 36개월(15kg)까지이며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또 아이가 쾌적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도록 170도까지 눕혀지는 레버식 리클라인 기능과 와이드 시트, 2단계 각도 조절 발판을 적용해 제품 퀄리티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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