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가 월마트의 실적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해 지난해 12월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7포인트(0.03%) 상승한 25,891.32 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4.16포인트(0.15%) 상승한 2,779.76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 14.36포인트(0.19%) 상승한 7,486.77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12월 만기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1.50포인트(0.53%) 상승한 287.1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2650계약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55계약, 2계약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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