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드라마가구, 최대 50% 할인 행사
고양 일산드라마가구, 최대 50% 할인 행사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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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수입매트리스·친환경원목가구 구성
미국 직수입 씰리 매트리스, 라돈 검사 결과 공개로 신뢰도 높여
고양 일산드라마가구 전시장 모습.
고양 일산드라마가구 전시장 모습.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고양 일산가구단지 ‘일산드라마가구’는 수입매트리스·친환경원목가구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일산드라마가구는 약 30년 동안 다양한 친환경원목가구를 전문적으로 제작 판매해온 공장직영 할인 매장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와 유명 수입 매트리스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씰리매트리스 등 고품질 인기브랜드 가구를 선보인다.

또한 밀레니엄 리클라이너 소파, 샤무드 소파, 저상형 가죽 패밀리 침대, 면피가죽 통판침대, 바이킹 원목침대, 보루네오 월넛 우드슬랩 식탁, 천연 대리석 식탁, 이태리 세라믹 식탁, 고무나무 원목책장 바흐 등의 다양한 가구 역시 선보인다.

이벤트 가구 중 씰리매트리스는 약 130년의 전통을 가진 매트리스 브랜드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수십 년간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의사들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매트리스 기술을 더해 개발한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을 적용해 취침 시 안정적인 자세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은 누운 자세 및 자리가 맞지 않으면 압통점이 생기고 이 때문에 모세혈관이 눌려 혈액순환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로 인해 밤새 몸을 지속적으로 뒤척이게 되고, 숙면이 어려울 수 있다. 심각한 경우에는 수면 중 통증, 미세한 마비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관절 및 근육, 각 부위의 영양소 공급과 노폐물 이동에도 제한을 받아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이에 씰리 포스처피딕 스프링 기술을 사용한 씰리 매트리스는 압통점 제거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신체 어느 부위에든 30mmHg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지 않게끔 설계됐다.

김맹섭 일산드라마가구 대표는 “수면은 컨디션과 건강에 크게 연관 있으며 이러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수면 환경 등 침구류, 매트리스가 중요하다”며 “씰리 매트리스는 인체의 자세를 잘 잡아줘 인체의 압통점을 제거할 수 있어 뒤척임 등으로 인해 수면이 불편한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드라마가구는 라돈 사태로 인해 불안감이 생긴 소비자들을 위해 판매 중인 매트리스 제품을 자체적으로 테스트하고 그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데이터는 라돈 물질이 가장 활발한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측정한 데이터 값이다.

고양 일산드라마가구 전시장 모습.
고양 일산드라마가구 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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