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제30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신·출산·육아 용품과 관련된 국내외 250개사가 1000여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맘앤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한 임산부 및 아기 부모 등 많은 관람객들은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아기와 엄마에게 좋은 제품들을 골라 현장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특히 맞벌이로 바쁜 아기 엄마·아빠들은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달이유식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이유식 브랜드 푸드케어는 천연 식재료를 이용해 매일 다양하고 영양이 풍부한 이유식을 만들어 안전한 유리용기에 담아 24시간 이내 배송하고 있다.
만 4개월 이후부터 만 12~14개월까지 월령별 맞춤 이유식뿐만 아니라 아기용 탕국, 반찬, 유아식 등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배달 외에도 롯데백화점과 AK플라자 일부 지점에 오프라인 이유식카페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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