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연중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중이 베이징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가진데 이어 다음주 워싱턴DC에서 협상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3.86포인트(1.74%) 상승한 2만5883.25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29.87포인트(1.09%) 상승한 2775.6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45.46포인트(0.61%) 상승한 7472.41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1.70포인트(0.60%) 상승한 285.8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885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693계약, 182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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