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부산 부전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 부산 부전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2.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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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5일 부산의 금융정보화 특성화 도서관인 부전도서관(관장 한경옥)과 금융시장의 발전과 부산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최경렬 본부장(우측)이 한경옥 부전도서관장(좌측)과 15일 부전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경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 교재 지원, 기타 금융교육 활성화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예탁결제원과 부전도서관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4째 주 목요일 금융교육 및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총 13회 39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한 바 있다. 

향후에도 예탁결제원은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현재 건립중인 부산증권박물관이 올해 10월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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